딱히 예술작품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도구류나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다고
여겨지는 공구, 기계류 등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쓰임새라는 기능적인 요구에 의해
만들어진 즉 디자인 때문 아닌가 싶다. 공구나 기계류는 그 특수한 쓰임새로 인해 단순하면서도
아름다운 모양을 갖춘 것들을 볼 수 있는데, 군용물품이나 장비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.
개인장비나 차량, 전차 등도 그렇지만 비행기나 함선 등도 마찬가지로서, 이런 것에서 아름다움을
느끼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 다를 수 밖에 없는 주관적인 것일 터이지만 대체로 남자들은 이런 것
에 열광하고 매력을 느낀다고 생각한다.
여겨지는 공구, 기계류 등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쓰임새라는 기능적인 요구에 의해
만들어진 즉 디자인 때문 아닌가 싶다. 공구나 기계류는 그 특수한 쓰임새로 인해 단순하면서도
아름다운 모양을 갖춘 것들을 볼 수 있는데, 군용물품이나 장비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.
개인장비나 차량, 전차 등도 그렇지만 비행기나 함선 등도 마찬가지로서, 이런 것에서 아름다움을
느끼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 다를 수 밖에 없는 주관적인 것일 터이지만 대체로 남자들은 이런 것
에 열광하고 매력을 느낀다고 생각한다.
현대의 비행기 특히 군용기는 속도와 화력이라는 기능적인 요소 때문에 직선적이며 날카롭고 뾰족
한 모양이 대부분인데 그런 것들은 차갑고 깔끔하면서도 날렵한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. 모델러들
중에는 그런 현대적인 것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, 나의 경우는 2차대전 이후 엄청난 진보를
한 최첨단의 현대적인 군용기들이 구닥다리로 불려지는 2차대전의 군용기에 비해 아름답다는 생각
은 들지도 않을뿐더러 매력도 별로 못 느끼는 편이다. 차가운 아름다움?
한 모양이 대부분인데 그런 것들은 차갑고 깔끔하면서도 날렵한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. 모델러들
중에는 그런 현대적인 것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, 나의 경우는 2차대전 이후 엄청난 진보를
한 최첨단의 현대적인 군용기들이 구닥다리로 불려지는 2차대전의 군용기에 비해 아름답다는 생각
은 들지도 않을뿐더러 매력도 별로 못 느끼는 편이다. 차가운 아름다움?
2차대전의 군용기는 대다수가 겉모습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기체가 많은 편이고 현대의
군용 기와 성능자체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낮긴 해도 아름다운 곡선미를 가지고 있다는
공통점이 있다. 비행기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엔진에서도 그런 아름다움이 느껴지는데 선박 또는
함선에서 느낄 수 있는 구조미와 함께 이런 건 기능미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.
군용 기와 성능자체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낮긴 해도 아름다운 곡선미를 가지고 있다는
공통점이 있다. 비행기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엔진에서도 그런 아름다움이 느껴지는데 선박 또는
함선에서 느낄 수 있는 구조미와 함께 이런 건 기능미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.
아래는 영국의 명문 롤스로이스 사가 만든 머린(Merlin)엔진으로 오래 전 이 사진을 책에서 봤을 때
첫 느낌은 아름답다는 것이었다.(맨위와 두 번째 그리고 맨밑의 사진)물론 2차대전의 유명 군용기인
스핏파이어, 허리케인 전투기와 모스키토 그리고 랑카스터 폭격기 등에 탑재되어 그 진가를 유감없
이 발휘했고 미국이 개발했던 무스탕 전투기는 이 롤스로이스 머린 엔진이 없었더라면 존재조차 드
러 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그런 느낌에 무의식적인 일조를 했을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겉모양
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지금도 변함이 없다.
첫 느낌은 아름답다는 것이었다.(맨위와 두 번째 그리고 맨밑의 사진)물론 2차대전의 유명 군용기인
스핏파이어, 허리케인 전투기와 모스키토 그리고 랑카스터 폭격기 등에 탑재되어 그 진가를 유감없
이 발휘했고 미국이 개발했던 무스탕 전투기는 이 롤스로이스 머린 엔진이 없었더라면 존재조차 드
러 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그런 느낌에 무의식적인 일조를 했을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겉모양
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지금도 변함이 없다.
모형으로나마 그 모습을 접할 수 있는 키트는 에어픽스 사의 1/24스케일의 허리케인, 스핏파이어,
무스탕, 모스키토가 있고 같은 스케일로 중국의 대표적 메이커 트럼페터 사의 키트들이 있다.
1/32스케일로는 결정판이라 할 수 있을 타미야의 스핏파이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보다 큰 스케
일인 1/24의 것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혹 대륙적인 기질이 내 속에 있는 것일까? 설마ㅋㅋ
일부 몇 사진은 위키피디아에서 펌
무스탕, 모스키토가 있고 같은 스케일로 중국의 대표적 메이커 트럼페터 사의 키트들이 있다.
1/32스케일로는 결정판이라 할 수 있을 타미야의 스핏파이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보다 큰 스케
일인 1/24의 것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혹 대륙적인 기질이 내 속에 있는 것일까? 설마ㅋㅋ
일부 몇 사진은 위키피디아에서 펌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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